별 생각 없이 2일전에 예약을 해서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그냥 올까 말까 고민만 했고 가격도 많이 비싸더라구요(한숨)
공항 버스 A22는 A21도 갈 수 있다는 것을 Ctrip에서 추천했습니다.
혼자라서 체크인할 때 더블 침대가 있는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날 씨트립에서 더블 침대가 있는 방이 더 저렴하다고 보긴 했지만 매우 만족스럽게 체크인을 했고 매우 조용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날 밤 에어컨이 새서 호텔에서 나단 로드(Nathan Road) 근처의 방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사실 그날 QAQ는 교통이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잘 못 잤습니다. 하지만 도시에는 도시만의 고유한 풍미가 있으므로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심지어 5시가 넘어서 일어나 창가에 멍하니 서서 도시가 천천히 밝아지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여기 위치는 어디든 이동이 매우 편리하고,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여기가 마음에 듭니다.
몇 가지 단점이 있지만, 호텔에서 알고 싶으시면 저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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