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 카오룽

청결이 너무 안좋아서 이불 덮고 자기 찝찝했습니다....ㅠ 머리카락이나 벌레가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화장실에 곰팡이와 녹슨 흔적이 있고 먼지도 많아보여요ㅠ 그리고 외관 사진만 보면 건물이 엄청 화려해보였는데 실제로는 음...... 위치는 침사추이와 가까워서 좋아요 서비스도 좋았구용

최악의 숙소, 부모님과 3인 묵을 수 있는 호텔이 없어 겨우 찾아 예약했는데 너무너무 더럽고 방음이 안됨. 간이침대에 이불은 먼지, 머리카락, 오염자국 있고 끼익끼익 소리남. 3인실에는 무조건 저 문이 있는데(프론트에 물어봄) 저 문 때문에 옆방 소리가 아주 잘 들립니다. 3박 했는데 청소도 안 해주고 수건, 휴지만 채웁니다. 프론트 직원은 친절한 편이지만 너무 더럽고 시끄러워서 1점도 아깝습니다.

숙박시기 - 11월 말. 시원한 시기에 숙박을 해서 그런지 습해서 나는 쿰쿰한 냄새는 안났고 담배냄새도 안났음. 하지만 입실하자마자 화장실 냄새가 많이 났고 화장실문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문을 닫아도 계속 났음. 그래서 방 온도조절기에서 환풍기모드 강도를 높였더니 조금 덜 나는 듯... 대신 방이 더 건조해짐. 변기도 깨끗하지 않았는데 후기에서 봤던지라 감안하고 그냥 사용함.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프론트에 가서 두 번 얘기한 끝에 문제가 해결되었음. 냉장고는 있으나 강약조절이 안됨. 침대 근처에 콘센트가 없고 불편한 위치에 있음. 결론 2명이상 여행하는 경우, 성격 급한 사람, 냄새, 화장실 청결 상태에 예민한 사람들은 더 비싼 다른 호텔 찾아보시길. 가을,겨울에 혼자여행하면서 청결 상태에 그닥 예민하지 않고 ,뜨거운물이 안나와서 프런트에 두 번이상 찾아가고 최소 한 시간 이상 기다려도 화가 나지 않는 사람. 도미토리는 싫고 비싼 호텔은 돈이 아까운 사람은 하루 이틀정도 묵기는 괜찮음.

가성비 호텔로 괜찮았어요. 화장실 하수구 냄새와 약간의 담배냄새가 나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위치와 가격적인 면에서는 만족합니다.

너무 더럽고 시설이 오래되었어요. 2일 예약했다가 하루 손해를 보고 퇴실. 곰팡이냄새 너무심해서 병걸릴듯... 누가 사성급 호텔로 해놓았는지 한심. 절대 가지마세요. 병걸리고 후회해요

트리플룸 사용했는데 위치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다만 한 침대가 간이 침대라 삐걱삐걱 소리가 나서 자는 내내 불편했어요.. 그래도 하루 정도 자는데에는 문제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