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문을 나서면 거의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침차추이/동 침차추역이 있어 교통이 편하다 . 먼젓번 머물렀던 호텔이 만다린 오리엔탈이었는데 명성에 비해 서비스 (인적 시비스 ,시설 편의성) 가 허술해 실망스러웠던 차 오래전 부모님께서 아일랜드 샹글리라에 머무셨을때 모든게 만족스러우셨다는 평을 간직하고 있어 같은 호텔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구룡쪽에 머물 계획을 세웠기에 구룡 샹글릴라에 머물게 되었다 .
첵인 다시 프론트 직원의 친절도 흡족했고 특히 만다린 첵인시 이미 호텔비 4박을 지불완료 후 첵인했음에도 꽤 많은 현금 DEPOSIT을 요구해 황당했는데 호텔비 완납에도 왜 디포짓을 원하는지 이유를 물어도 호텔 내규라는 말만 되풀이 ~ 결국 디포짓없이 입실했지만 그 불쾌함이란 ... 호텔에 대한 첫 이미지 이미 상당히 추락 하지만 이번 구룡 샹글리라 첵인시 직원 왈 원래는 하룻밤에 HKD1,000 씩 Deposit받지만 이미 3박 완불돼 필요없다고 ~ :) 방으로 올라가니 모든 시설이 손님 눈높이에 맞게 필요한 모든게 준비돼 있었는데 , 어댑터 (항상 따로 준비해 갔는데) , 다리미세트 , 우산, 신기하게도 구두바구니가 있었는데 쪽지 내용이 구두를 그곳에 놓아두면 무료도 닦아주는 서비스 , 이 서비스는 비지니스맨들에 꽤나 유용해 보였습니다 . 한 가지 아침 식사 장소였던 KOOL CAFE에서 마지막 날 사용한 접시를 가져가랄 때까지 그대로 두고 뚱한 서비스가 옥의 티였습니다. 이틀 서비스했던 직원들은 부지런하고 (그릇도 발견 즉시 가져가고) 친절한 태도가 편했거든요 .
2일간 앉았던 자리의 변화를 주려 창쪽으로 옮겼더니 서비스 직원이 달라져서 생긴 일이지만 게스트와 만나게 되는 최전선의 직원들이니만큼 손님을 대하는 태도는 친근했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 ~ 룸 크리닝 메이드들도 청결한 청소와 친절한 태도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