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148, 페이지 호텔 후기

도보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 맛집(베이크하우스, 제니베이커리. 글로리베이커리 등등)이 다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1층에 커피가 맛있는 카페도 있는데 호텔 투숙객은 할인 받을 수 있었어요:) 다른 곳에는 잘 없는 트리플 침대도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가성비 숙소로 추천드립니다. 2박 묵을 동안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일하시는 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편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초5 아이와 함께한 홍콩여행 및 출장길에 숙박은 무척이나 고민되었고. 최종적으로 하버뷰가 보이는 메리어트 1박과 Page148에 2박을 예약했는데, 초5 아이는 하버뷰가 보이는 메리어트보다, Parkview가 보이고 세련된 침실 및 욕실디자인등에 엄지척을 들어주었습니다. 다음 홍콩여행에도 자기는 이곳에서 숙박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Page 148의 장점은 이보다 더 많지만 요렇게 정리! 1. 친절한 직원들 : 리셉션(한국어 가능 직원이 계셔 Good) 및 카페(조식을 먹을 시간이 안되서 커피&브레드 Take-out을 요청했는데 매우 친절하게 준비) 2. 세련된 호텔내부 및 침실과 욕실 3. 무료 미니바 및 귀여운 간식 4. 자연을 생각하며 생수지급대신 정수기활용 (환경보호를 중요시하는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한 캠페인) 5. 근처 고급마켓(Market Place, 다양하게 소분된 고급과일/과자/알콜등이 고급지게 준비되어 있음) 및 유니크한 카페많음 5월 출장에도 이곳에서 숙박예정이며, 매월 직원들이 홍콩으로 출장을 오다보니 회사 대표께서도 좋은 호텔이 있으면 추천하라고 하셨는데 바로 갓성비 page148을 추천하는 센스!

가성비 아주 좋은 호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청결도도 높은편 입니다. 호텔 자체 와이파이가 아주 잘 되고 포켓와이파이를 리셉션에서 빌려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방은 생각보다 좁지않아서 둘이서 이용하기엔 아주 편했고 특히 샤워가운이 좋았습니다. 다만 수건과 이불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고 얼룩이 조금 있었으며, 베드소파에도 얼룩이 있었습니다. 6층에 머물렀고 바깥 차량, 신호등 소음이 약간 있었습니다. 에어컨 소음이 커서 끄고 지냈고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진시기라 방안이 약간 추웠습니다. 위치는 아주 좋은편은 아니나 유명 관광지나 맛집에 걸어서 10~15분이면 갈수 있습니다. 호텔 근처에 편의점과 작은 마켓도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한식당이 많습니다. 서구룡기차역-호텔 걸어서 12분 호텔-침사추이 걸어서 10분 호텔-조던지하철역 걸어서 7분

여기 진짜 좋아요 위치도 청결도 대 만족 여기저기 걸어가기 좋은 위치러 다 걸어다녔어요 창밖 뷰가 뻥뷰에다 통유리라 숙소에서 쉴때도 좋았어요 1층 카페도 유명해 보였어요 항상 사람 많음 화장실도 깔끔하고 샤워실 바닥이 돌이라 넘 좋았음

호텔과 붙어있는 쇼핑몰이 있어 편하게 먹거리를 이용할수 있었고. 지하철역도 가까워서 위치도 좋아요.

호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허니문으로 업그레이드도 받았구요. 직원들도 프렌들리하고 넘 좋았어요. 다만 침구류에서 냄새가 나는 부분은 안타까웠어요.

깔끔하고 좋은 호텔이네요. 가성비 좋습니다

파크뷰에 패밀리방으로 예약했어요! 1층이었으나 전혀 시끄럽지 않았고 프론트 직원이나 객실 청소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어매니티도 깔끔해서 만족하고 갑니다! 3인이서 머물렀을 때 캐리어 펼치기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지하철역과 많이 멀지도 않았고, 생각보다 방은 작았지만 트리플 싱글베드여서 좋았어요. 청결도도 굿굿! 블루투스 스피커도 좋고, 무료로 포켓 와이파이, 장우산 대여도 해주시고!

조던역과 가까워서 교통도 편했고, 침사추이 등 여러 유명 관광지를 걸어다닐 수 있어서 위치도 좋았어요. 홍콩 특성 상 호텔 방은 좁은 편이었지만 둘이 묵기에는 딱이었어요. 뷰가 좋다는 후기를 보고 고층을 요청했는데 들어주신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비스나 청결 모두 나쁘지 않아서 다음에 홍콩에 놀러오게 된다면 또 이 호텔을 예약할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청소도 매일 해주셧어요

어쩔 수 없이 좁지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이 너무 추워서 22도 정도로 올리고 조금 지나면 에어컨에서 냄새가 났어용,.. 그래서 그냥 20도 하고 이불덮었는데 이것도 한번씩 냄새나더라구요. 그리고 침구 교체 후 침구에서 뭔가 스모키한 향기(?) 그런게 은은하게 났어요.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향이었지만 심한 건 아니라 크게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A21, A22 버스에서 내리면 5~10분 거리이고 조던역도 가까워서 꽤 괜찮았아요.

매우 깨끗하고 매우 친절합니다. 미니바가 작다보니 와인을 차갑게 할 수 없었는데, 와인 칠링까지 맡아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1층에 있는 카페가 티라미수와 커피가 참 맛있습니다.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들려 한 잔씩 마시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만 남아서 다음에 방문한다면 한 번 더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완벽한 서비스였습니다.

홍콩에서 오래되지 않은 호텔에 묵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찾았는데, 깔끔하고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꽉꽉 말힌 시티뷰가 아닌 뻥 뚫린 공원뷰 호텔을 발견해서 너무 만족하고 가여 😀😀 걸어서 침사추이까지도 갈 수 있어 아주 편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