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부에서 조금 먼 거리에 있지만 위치상으로 좋은 점수를 준 이유는, 거리가 있으나 공항에서 공항버스타고 근처까지 가고, 코앞에 지하철이 있고 트램이 있어서 어딜 다니든 편하게 다녔어요
마켓도 코앞이라 사실 딱히 살건 없어도 그냥 거리구경하기 좋았구요. 뷰는 하버뷰 예약했는데 얼리체크인하느라 저층을 받았습니다 기다렸다면 고층을 받았을텐데 그건 제 선택이었으니까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영어소통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수영장은, 뷰는 좋으나 사실 많이 작고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온수풀 없어요. 그냥 찬물이라 추워서 수영 못했구요. 생각해보니 온수풀은 한국만 있나봐요. 호텔이 전체적으로 작고 아담한 편이지만 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큰룸을 예약했는데도 룸도 생각보다 좁구요 그래도 다른걸 생각해본다면 다음에 간다면 또 묵을 생각도 있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