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 호이안 최고 위치의 호텔 맞네요.
바로 앞에는 이용 안했지만 구글에 안나오는것들까지 더하면 5~6개의 마사지샵이 줄지어 있고요. 미니마트도 있고, 조금 더가면 약국이, 바로 왼쪽 옆에는 맛난 커피숍도 있고요. 모자파는 가게도 있고 올드타운 나가는길에는 괜찮은 포마이 쌀국수집이 있어요. 물론 조금 더 걸으면 일본다리도 나오고 아주 좋습니다.
저희는 신관 주니어스위트 묵었는데 침대 하나가 굉장히 큰거 2개이고, 사이즈도 넉넉해서 성인2 아이2 충분히 자겠더라구요. (가로 사이즈 거북이 줄자로 재봤는데 150cm나 됩니다. )
유일한 단점? 두개정도 써보면,
커튼으로 나뉜 화장실은 아무래도 소리가 너무 잘들리고요. 😂
(커플간에 증맬 별로일듯. 즈이는 머...가족이니깨...요?)
신관이랑 본관의 수영장 좋긴한데 놀 때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더웠어요. ㅎㅎ 그래도 왜 여기가 최고인기인지 알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담에 또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