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객실도 깨끗해서 좋았고,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호이안의 유명 호텔들은 올드타운으로 걸어가기에 좀 먼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정말 도보 3-5분?이내에 있어서 편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해 새벽시장까지도 금방 다녀올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는 약한 편이라 머리숱이 많으신 분들은 개인용 가져가시는 걸 추천해요. 어매니티도 샴푸,바디워시 뿐이라 트리트먼트,린스는 가져가셔야해요. 수영장은 작지만 깊이도 적당하고 예쁩니다. 1층 식당에서 바로 보이는 구조라 아이들이 놀기 좋아요.
조식 쌀국수 꼭 드세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이메일이 없어서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