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호텔 호찌민 시티(Rex Hotel)

호치민 시청 앞 최적의 위치, 시내 주요 명소를 걸어서 이동 할 수 있는 위치. 야간에는 루프탑에서 간단 하게 맥주 한잔에 호치민 시청 앞 광장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복도가 야외에 오픈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당연히 카펫을 깔 수 없구요. 바닥이 타일입니다. 자정에 체크인하고 캐리어끌고 들어오는 투숙객 소리를 저 멀리에서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시구요. 킹사이즈 침대를 예약했는데 더블사이즈 두개 있는 방을 잡아주네요. 하루 잠만 딱 자고 나올거라서 내가 킹사이즈 예약한 걸 자기 전에 확인해서 패스. 샤워부스를 열면 퀴퀴한 냄새가 많이 나서 물을 잠깐 틀어서 하수구를 물로 막아야 씻을만해집니다. 고풍스러운 호텔의 다른 이름은 낡은 호텔입니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는 사진찍기를 즐기는 사람에게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로비에서부터 분위기가 좋습니다. 당연히 서비스품질 좋구요, 샤워부스 냄새 말고는 매우 청결하고 어매니티 퀄리티도 좋습니다. 조식은 그럭저럭 평범합니다.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시청 바로 옆의 호치민 광장 시작부분입니다. 그냥 가방 맡기고 산책만 나와도 관광 시작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호텔입니다. 소음에 예민한 사람에겐 비추지만 나처럼 대충 시끄러워도 잘 자는 사람은 경험해봐도 좋을 장소입니다.

위치는 명소들과 인접해서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너무 오래 되어서 방음은 안됩니다. 건물 내 명품샵들이 위치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식은 평범했어요 먹을만은 했고요 처음에 예약이 캔슬 되었다는 말을 들어서 많이 짜증났었는데 그래도 빠른 처리 해줘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호텔도 좋았지만 직원들이 친절해서 마음에듭니다 조식도 좋았구요 다음에도 랙스호텔 투숙할겁니다 호텔선택에 참고 되심 좋겠네요

잘 머무르다 왔어요 거리도 적당하고 바이어와같이 쓰기에 좋은 호텔이였어요 음식도 나름 좋았고 가격쓴만큼 그정도에요~

룸 청소(정리)상태가 완벽하지 못함

잘 쉬었다 갑니다.

조식이 물 말고는 먹을게 없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