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했는데 안에 정리가 안되어있더라구요. 말해서 치워달라고 하면 됐지만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또 화장실쪽에 개미인지 작은 벌레 같은게 좀 있더라구요. 제일 문제는 위치입니다. 부이비엔 맥주거리에 있습니다. 이건 위치 제대로 확인 안한 제 잘못이겠지요. 저는 눈만 감아도 잠 드는 스타일인데 새벽 4시까지 음악 소리가 몸이 떨릴 정도로 들리더라구요. 자는데 음악 소리에 맞춰 뛰는 제 심장박동 소리에 깼습니다. 또 다른 데 있다가 숙소 들어가도 들어가는 길이 부이비엔 골목이라 호객행위 쩔어요. 숙소 들어왔다 나갈때마다 호객행위 무시하면서 가는게 번거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