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스타벅스와 편의점이 있습니다. 부이비엔이나 유명한 마사지샵?같은 경우는 1키로 이상의 거리가 있어 더운 날씨라 걷기보다는 택시를 많이 이용했어요. 하지만 크게 힘든 거리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컨디션 깔끔했고 수영장도 물이 계속 새로 채워져서인지 정말 깨끗했어요. 조식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으나 한 번 수건을 방으로 갖다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도 안와서 내려가지 까먹으셨더라고요. 수다떨다가 까먹으신듯 합니다.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 에어컨이 어느 정도 온도가 되면 꺼지더라고요. 자다가 너무 더워서 매일 세네번씩 깼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 같더라고요.
하지만 방청소도 깨끗하게 잘 해주시고 전박적으로 만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