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을 맞아 특별하게 예약해 다녀온 히타의 우메히비키 료칸.
기대했던 바 이상으로 소중한 치유를 받고 갑니다.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객실과 숙박 내내 받았던 정성어린 친절의 접객서비스, 자연을 바라보는 객실 노천탕, 맛있는 석식과 조식 등은 이곳을 택한 선택이 후회스럽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있는 내내 편안하게 객실 노천탕을 즐겼고, 더불어 훌륭한 시설의 대욕장에서도 노천탕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특히 안마의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결혼기념일이라고 매실주도 특별선물로 챙겨주시는 직원 분의 정성에 정말 생각지도 않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규슈에 온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후쿠오카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기에 제대로 온천의 힐링을 느껴보실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오오야마 매실주 판매점과 인근에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의 '진격의 거인' 박물관도 있으니 꼭 함께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