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 방도 깨끗했고 저녁 비행기라 1시간 늦은 체크 아웃을 부탁했더니 추가 요금없이 받아들여줘서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하노이에 가게된다면 다시 묵을 용의가 있습니다. 다만 방을 잘 선택해서요. 발코니가 있는 주니어 스위트룸에 머물렀습니다.
방의 구조가 매우 특이하고 방안의 중간 창문이 1층까지 연결되어 있는 구조인데 이러한 점 때문인지 아님 제가 냄새를 잘 맡아서인지 아침에 조식을 먹는 곳에서 음식 냄새가 방으로 올라왔습니다. 그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제 방은 11층이였고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과 같은 방향에 위치한 방이였습니다. 창문이 밑에 층까지 보이고 그로 인해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발코니가 있는 방을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좁은 발코니로 인해 사용은 못해봤네요..,제가 쫄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