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빼고 다 좋습니다. 오페라 하우스랑 비교적 가깝고, 호안끼엠은 걷는걸 좋아하시면 걸어갈만한 거리이긴하나, 그랩으로 이동하길 추천드립니다. 주변소음은 거의 없고, 가까운 곳에 마사지샵도 별로 없습니다. 식당은 괜찮은 곳이 몇곳있습니다. 옆방이 조용해서 딱히 소음문제가 거슬린 적은 없으나, 방음이 잘 될 것 같진않습니다.
10층의 식당은 9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계단으로 한 층 더 올라가야합니다. 뷔페식으로 쌀국수와 밥, 몇가지 반찬과 빵, 디저트, 쥬스, 요거트 등이 있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영어 가능합니다. 베트남어, 영어 모두 안되시는 분들은 번역기로 대화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귀국하는 날 밤늦게 비행기 탑승이어서 체크아웃하면서 짐들을 로비에 맡겼다가 저녁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필요하면 짐들 보관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