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인부터 직원들 매우 친절합니다. 도움을 요청할 경우 신경을 많이 써서 도와줘요. 전반적으로 호텔도 깨끗했습니다. 가장 작은 클래식룸을 예약했는데 방크기도 적당했고 욕조도 있었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식당의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는 것도 가능해요. 어매니티의 포장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어매니티 중 샴푸, 컨디셔너, 보디클린저는 어매니티 케이스를 재활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누가 썼던 흔적이 있었습니다. 4성급 호텔이라는 점을 볼땐 아쉬운 점입니다. 방음이 약간 안되는 점도 아쉬운 점이나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는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안에 스파와 모던한 분위기의 시원한 카페도 있어서 에어컨 없는 노상 카페가 대부분인 하노이에서 에어컨을 틀어주는 카페를 찾아 헤멜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다시 하노이에 방문한다면 다시 머무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