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열차를 타고 고라역까지 이동한 후, 하강 터널을 통과하면 첫 번째 호텔이 3~5분 거리에 나타납니다.
호텔은 아트 갤러리 스타일로 문학적이고 신선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2층 침대가 있는 방을 선택했습니다. 남녀혼성이라 방에 들어갔을 때 조금 놀랐습니다. 같은 방에 8명이 있었는데도 다들 조용하고 자의식이 강했습니다. 손님 대부분이 유럽인, 미국인이어서 프런트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공공장소 온천은 동시에 6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데 피크타임인 줄 알고 저녁 9시에 갔는데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사진을 찍었다.
수건, 세면도구, 목욕 가운이 제공됩니다. 침대에는 이불, 담요, 그리고 각 개인이 귀중품을 잠글 수 있는 작은 잠금 장치가 있는 상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객실에는 공기청정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 했고, 호텔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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