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게츠카 후기

고라역에서 도보 1분거리라 매우 편합니다. 다양한 무료 서비스들이 많고 온천물도 좋아요. 음식은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아서 취향 탈것 같습니다. 다만 오래된만큼 방안에 갈라진 흔적도 있고 보수는 필요할듯 합니다.

숙소 자체는 너무 좋고 가족탕이며 대욕장 다 좋았다 근데 식사가 너무 맛이 없음 ㅠ 아이스크림 주는 서비스나 저녁에 소바 주는건 좋은데 가이세키와 조식 둘 다 진짜 맛없음 서비스는 좋고 고우라역과 바로 근처라 좋다

눈이와서 주변 관광은 못했지만 료칸에서의 눈 배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석식때도 직원의 따뜻한 친절함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목욕탕이랑 스파클링?탕이랑 프라이빗 3개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 곳은 스파클링탕이 좋았습니다. 좁지만 세명까진 널널하게 있을 거 같았는데 운이 좋아서 저희끼리만 이용해서 좋았고 물이 너무 좋습니다. 숙소 좋고 찾아오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버스 타고 10분정도 걸어갔는데 걸어가는 것 보다 버스를 갈아타서 가는게 이득입니다. (가는길이 험해요) 숙소 앞에서 내릴 수 있으니까 돈 내고 버스 타세요… 비오는 날 등산하다가 죽을뻔.. 조식만 먹었는데 일본가정식 느낌이고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맛있다고 느끼진 못 한게 젊어서 그런가…

주중 주말 가격차가 2배라서 ㅎ ㄷ ㄷ 하지만 음식 간식 너무 좋고 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이 정말 잘 나오더군요

하코네 료칸 많이검색하고 기대하며 간 곳인데, 우선 온천과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유카타도 취향껏 고를수있는 시스템도 좋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압권인데 제가 묶은 3층 객실층은 엘레베이터 내리는 순간부터 특유의 간장지린내(?)가 정말 압도합니다.. 참을수가없어요. 방에가면 좀 덜하긴한데.. 침구류도 찝찝하고 잘때공기가 너무 안좋아져서 괴로웠습니다. 묘하게 담배냄새까지나서요 다음에는 안갈것같아요.

잘 관리된 오랜 료칸 느낌! 너무 좋았어요 추천합니당

역 바로 옆이라 너무 가깝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방도 넓고 예쁘고 뷰도 예쁘고 넘모 좋아요 후기에 조식 아침 별로라 하는 후기 있던데 맛있기만 했습니다 양도 많고 좋았어여! 욕탕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종류도 많고 크기도 커요!

하코네유모토역에서 고우라역까지 40분이 넘게 걸리는게 좀 힘들었지만 대욕탕은 최고였습니다 간식을 많이줘서 심심할 틈 없이 즐길 수 있고 더블룸의 경우 생각보다 많이 좁은 편입니다

위치,시설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다음에도 하코네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다시예약을할거같습니다 추천드려요~~~~~

호텔식 료칸 온천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요

리뷰를 많이 보고 예약한곳이였는데 젤 좋은것은 위치인듯합니다 고라역에서 정말1분거리입니다. 하코네 유모토 역에서 역방향으로 여행하시면서 료칸을 찾으신다면 괜찮은위치입니다. 하지만 객실수가 많아 조용한 료칸은아니였으며 오래된 느낌이 나는데 전통적으로 오랜 느낌보다는 연식이 오래된 느낌입니다.가족탕은 가보지 못했는데 대욕장은 평범했습니다. 식사는 다른 리뷰들과 마찮가지로 보통이였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에요. 직원들도 정말 친절해요! 시설도 정말 훌륭하고 음식도 정말 정통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저는 문신이 있어서 대중탕은 들어갈 수 없었지만, 개인탕과 제 방에 있는 온천은 거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기념품 가게도 훌륭하고, 대여해주는 유카타도 정말 예뻐요.

호텔은 고라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편리합니다! 훌륭한 온천을 갖춘 전통 일본식 호텔입니다. 예약 없이도 이용 가능한 실내 및 실외 공공 수영장과 개인 목욕탕이 있습니다! 한 번에 두 끼를 먹어서 정말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