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만, 체크인/체크아웃 할때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어요. 호텔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감탄을 부를만큼 멋있었으니, 직접 해변에 가서 아이들과 믈놀이를 할때 바닷물에 쓰레기가 눈에 보일정도로 관리가 안된점은 옥의 티. 그외 실내/외 풀장에서의 믈놀이는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게임장 등 기타 부대 시설도 잘 되어 있었고요. 여름휴가 철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비추입니다만, 활기찬 분위기를 손호하는 사람들에게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