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시설만 있고 좀 낡은 듯한 화장실과 샤워시설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1박 하는 숙소라고 생각하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고 여행객들에게 평이 좋은 Yummy1, Yummy2 가까이에 있습니다. 비가 와서 직접 사용은 안 해봤지만 스쿠터 대여 된다고 들었고, 다른 호텔에서와 마찬가지로 투어와 장거리 버스 예약이 가능합니다. 프런트 여직원이 어느정도 영어에 능숙한데 고객응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깟바섬에 다시 가게되면 또 1박 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