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한 경주여행에서 2틀을 묵은 숙소예요.여행일정상 연박을 못하고 첫째날,셋째날 와우하우스 펜션에서 묵었어요. 거리는 황리단길에서 차로 20분정도여서 불국사나 석굴암에 가기도 좋고 황리단길.대릉원.첨성댇에 갈때도 좋았어요~~^^
숙소가 조금 낡은 느낌은 있었지만 난방도 잘되고 청결하고 방음도 잘되어서 아이들과 정말 잘 쉬다왔어요.숙소안에 물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식기들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한 음식을 해멱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에 오면 진짜 좋을것같아요. 주차공간도 넓고 침대도 편해서 다음에 경주에 가면 또 머물고 싶은 숙소예요. 월풀도 있어서 하루의 피로를 풀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