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호텔 후기

코오롱 호텔에서 2박3일 숙박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경주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이들한테는 역사가 살아숨쉬는 경주에서 체험도 하며 즐겁게 보내고 방도 아이들이 어려서 온돌방으로 했는데 뜨끈하니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달빛포차에서 무제한맥주를 마시면서 노을을 보는것도 좋았어요 분위기도 맛도 좋으니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여기 골프장이 예쁘다고 신랑은 아침부터 골프를 치러갔습니다 부족함없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샤워가운에 머리카락하고 시트에는 알수없는 이물질에 침대는 움직이면 삐그덕거리고 최악이어서 하룻밤 여행의 즐거움이 기분이 많이 상했네요

오래된호텔이라서 어쩔수없는 옛스러움이 있더라구요 아기가있어 온돌방에서 묵었는데 온도조절은 셀프로안되서 아쉬웠어요ㅠ 따뜻하고 웃풍은 없었어요~ 주차공간이 정문앞엔 협소해서 좀불편했어요 밤새 옆호실에 아기가 우는소리 말소리 다들렸어요... 가격이 싼편은 아닌데 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밖에보는 야경이 나름 괜찮았어요

직원들 친절하였고 주변 관광지랑도 가까원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조식도 맛있었어요^^

딸들과 첫여행 사춘기딸들 각자 침대로 자유롭게 잘수있어 좋았어요. 조식도 넘넘 만족~ 가격대비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

위치나 ,청결 ,서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이 너무오래되어 70~80년대 호텔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1)샤워 커튼 및 샤워기 2)오래된 수건 3)창틀,벽지 등등 이

가족과 함께 자주 쉬어가는뎅..늘 편안해요^^ 온천이 늘 좋아요^^

밥 진짜 맛있어요!!!! 바로바로 해주시는것도 있고 한식도 많고!!근데 룸은 연식도 오래되긴 했고 자잘한 먼지는 있지만 뭐 그냥 잘만 했어요! 주차장은 많은데 골프 전용이 있어서 쫌 걸어야 할 수 도 있어요

가족과함께 여름휴가를 보냈어요. 걸어서 불국사 갈수 있고 조용하게 쉴수 있어서 좋았어요. 객실이 좁고 컨디션은 별로지만 오래된 호텔이라 미리 예상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수영장 미끄럼틀 타며 아이가 재밌게 놀아서 만족했습니다.

4성급인데 방 시설이 모텔보다 못하네요. 티비에서 유투브 못보고요.. 청결은 신경 많이 써야 할 듯 합니다. 에어컨 필터에서 먼지가 쏟아질 정도로 가득합니다. 가구위에도 먼지가 쌓여있더군요 침대 매트리스는 스프링이 그대로 느껴져서 살이 아플지경.. 치약 칫솔 제공없고요.. 에어컨 소음 심하고 냉장고 소리 더 심해요 밑에 편의점에는 컵라면 안 팔아요. 살다살다 편의점에서 컵라면 안파는 집은 첨보네요.

오래되기도 했지만 퍼블릭골프코스와 함께 운영하며 복잡해서 매끄럽지 않았음

가성비로 따지면 추천할 만 해요. 4명이 묶었는데 12만원 이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에어컨 잘 나와서 무더운 날씨에도 잘 잘 수 있었어요. 침구나 바닥, 벽 모두 깔끔했고요. 다만 욕실에서 살아있든 죽어있든 벌레가 나왔던지라 방제에 조금 더 신경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그냥 모텔이 더 좋음. 내 평생 최악의 4성호텔. 모텔방보다 작은 호텔. 욕실은 혼자 서있기도 불편. 주차 개 불편. 가성비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