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주선으로 3박 숙박. 광주광역시 중심시에 위치하고 도보거리에 호남의 장점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즐비함. 야외주차장과 타워주차장이 겸비되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고 관리인이 상주하여 매우 편리함. 여자프로배구리그와 조인되어 있는지 숙박하러 갔다가 TV에서 보던 선수들 다수 만날 수 있었음. 복도와 객실, 화장실 등 모두 청결하였고 시내 중심가 숙박업소답게 환경도 나무랄데가 없음. 첫날 객실 문을 열어야 하는데 도어락을 앞으로 잡아당기는 방식인줄 몰라 당황했음. 화장실은 리모델링한 듯 청결하였지만 다소 좁은 느낌. 침구류는 평균 이상으로 아늑했고, 비즈니스 목적이라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이 낮게 위치하여 여러모로 유용하였음. 숙박을 위한 수납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라 편리함. 다용도 충전케이블이 있는데 아이폰 유저이고 정품이 아니어서인지 충전이 작동하지 않아 소지했던 본인 케이블로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