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도트호텔 광주하남점(Brown Dot Hotel Gwangju Hanam)

부부가 열심히 근무하고. 조식은 다른곳과 달리 집안에서 답답하게 먹는 분위기. 너무 자주 오너의 모습이 보여서 놀랬어요.

위치는 좋으나 청결도가 떨어짐

새로 지었는지 리뉴얼했는지 호텔이 전체적으로 새것이고 깨끗합니다. 그러나 일요일에 숙박했는데 조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지역 호텔들의 정책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예약 시 조식 제공으로 되어 있고 월요일 조식은 제공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변 비슷한 가격의 다른 호텔들은 예약 시 룸타입 옆 등에 보기 쉽게 주중만 조식제공이라던지 월요일 조식은 제공하지 않는다던지 하는 설명을 해놓았는데 이 호텔은 시설, 정책 등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조식을 제공한다는 것으로 알 수밖에 없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숙박했기 때문에 조식 제공하는 호텔을 찾다가 숙박한 것인데 아침에 문 연 식당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알았다면 잠만 자는 더 싼 가격의 깨끗한 호텔이나 모텔이 많이 있기때문에 이 가격에 이곳에서 숙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방에 난방이 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있어 잠은 따뜻하게 잤지만 침대를 벗어나면 추워서 힘들었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고령이기때문에 추워하셨습니다. 월요일 조식 미제공이라는 것을 예약 시 알기 쉽게 확실히 표시하시고 룸에 난방이 되면 깨끗하기때문에 좋은 호텔이 될 것입니다.

금연객실인데 담배냄새가 공기청정기에까지 찌든듯합니다. 침구는 청결한데 수건이 작은것만 있어서 샤워 후 부족한 듯 합니다. 테이블이.있으나 의자랑 사이즈가 맞지 않구요..그냥 그런정도 모텔이네요..사장님 친절한것 말고는 다음엔 이용하지 않을것 같네요.. 외관은 신형인듯 보이나 내부는 그냥 좀 연식된 모텔입니다.

5만원 이하로 좋은 시설에 한식 조식을 먹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또 가고 싶어요.

친절하고 깔끔해요.. 정갈한 아침식사 감사합니다

광주송정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5km정도라 가까운 편이고, 주중 조식 괜찮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