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온돌 예약했는데 2인실에 침구 2개 추가라 조금 좁긴함 (잠만 잘 수 있는 너비)
출입문이 안쪽으로 열리는데 공간이 좁아 신발 두기가 불편함 신발장이 있긴한데 벗어서 넣어놓는 것도 힘들어서 신발 넣다가 문에 머리 부딫힘
방음 안됨 옆방은 소리 안들리는데 윗층에서 쿵쿵대는 소리 엄청 잘 들림
화장실 미닫이 문인데 옆에서 보면 틈이 있어서 냄새가 새어나옴
칫솔 치약 제공안됨
샴푸 컨디셔너 물비누 로션 제공
머그컵2 생수 카누 녹차티백 제공
샤워가운이랑 수건을 애매하게 3명분만 주긴 했는데 1박이라 적당히 쓸만 했음 근데 샤워가운에서 쿰쿰한 냄새났음
보일러는 생각보다 온도를 더 높여야 따듯하게 잘 수 있음
추가 침구류 깨끗한 편은 아니었음 머리카락 붙어있고 누런 자국 같은게 있어서 찝찝해서 걍 아빠쓰라고 함
성수기라 그런가 전체적으로 불만족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탁상안에 왜 신약 성경 책이 있는지..? 차라리 메모지라도 넣어놓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