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1945(Hotel 1945)

황당하게 웃기는 호텔~ 아고다 앱으로 예약하고 방값 다 지불하고 다음날 예약 확인까지 했는데 예약일 저녁 호텔에 가니 예약이 취소됐대요. 방은 딴 사람이 이미 들어갔고... 어떻게 된 영문이냐고 물으니 자기들은 모르겠고 아고다에 문의하래서 어찌어찌 다음날 아고다 고객센터 통화했는데 상담원 왈 "호텔측의 요청"으로 예약 취소했다네요. 기막힌 건 응대하던 여사장 하던 말... "우물쭈물하면 다른 데도 방 없으니 빨리 알아보세요." 울며 겨자먹기로 옆 모텔로 들어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우리같이 문전에서 쫓겨난 손님이 날마다 계속 온다네요. 여러분, 특별한 이유없이 예약 취소되면 호텔의 농간을 의심하세요! 이 업체 상습범 같아요!!!! 밤에 잘 곳 찾아 헤메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정말 헬**** 입니다. After paying for hotel room, arrived there on time. The hotel manager told me my room is already occupied, because the reservation was cancelled. I called up the reservation app customer service center asking why it was cancelled, the service rep. told me it was cancelled because the hotel requested. It seems these guys are advertising on various hotel booking apps at different rates, and if the demand is high and overbooked, they seem to call the booking center and ask to cancel the most economic one. I came to know this, because I managed to get into nearby motel, and there the manager told me every night poor customers come in complaining of similar situations. So, beware, and if you get into problem, don't just walk away and fight for legitimate customer's right because you are not the first one in jeopardy!!! Good luck~

룸에서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습니다. 1박이었지만 걸어놓은 옷에서 댐배냄새가 베일 정도입니다. 욕실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 사용한 타올을 바닥에 깔지 않으면 미끄러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코로라 시국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1. 별로 유쾌하지 않은 아침식사 - 전날 투숙객의 숫자를 기준으로 식사량을 정하고 정해진 식사량만 준비하는 것 같음 - 오전 식사시간이 09:00까지였으나 8시 넘으면 식사가 불가할 수 있음. 즉 준비한 음식이 떨어짐 - 국 한종류, 반찬3가지 + 라면/컵라면 + 식빵+딸기잼 + 우유가 준비되어 있었으나 식빵,딸기잼은 오전 8시 즈음에 바닥남. 8시 30분 이후에는 출입이 불가할수도 있음. 식당에 문을 잠겨 버림 - 한식의 품질은 그냥 2000원짜리 수준임 2. 룸 컨디션 - 방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화장실에서는 담배냄새가 은은하게 났음 3. 주차 - 1층에 주차 시설이 대략 10대 정도임. 외부에 주차가 가능하나, 별로 유쾌하지 않음 4. 기타 편의 시설/물품 - 1층에 생수 무료 이용가능, 객실에 돌체 캡슐커피 및 오렌지 쥬스 무료 이용가능 - 룸에 pc가 있어서 인터넷 이용가능 - 샤워부스가 투명유리로 되어 있음 5. 주위 시설 - 근처에 룸/단란 주점 있음 - 식당은 근처에 좀 있으나 별로 이용하지 않았고 육대장이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