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우드 광저우는 집 앞 쇼핑몰인 K11 과 연결되어 있어요~ 집 근처에 호텔과 쇼핑몰이 진짜 많은데… 이렇게 좋은 호텔이 있다니 몰랐어요 ㅜ;; 아마 광저우에서 제일 높은 호텔인 거 같아요~ 항상 기차나 택시타고 멀리까지 갔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요~ 저희는 어른 3명, 어린이 1명이라 룸은 2개 체크인 했구요! 3시 입실 맞춰서 했는데 영어가 아주 유창하고 친절합니다. 중국어 못해도 무난히 입실 가능합니다^^ 레지던스랑 호텔이 같은 건물이라서 수영장, 헬스장 공용입니다. 레스토랑은 각 자 따로구요~ 룸 2개도 따로따로 주지 않고 옆방으로 붙여줘서 좋았구요! 저희만 따로 있는 룸이었어요~ 룸마다 컨디션은 조금 틀리던데 욕조 있는 룸, 없는 룸이라고 미리 설명해 줬구요~ 욕조는 쓰지 않아서 별 상관 없었어요! 로즈 우드 이름처럼 룸 컨디션이 목재로 되어 있어서 깔끔합니다~ 수영장도 크고, 어린이풀, 자쿠지도 있어서 좋아요~ 저녁에 룸 바에 가면 야경이 너무 멋집니다!!! 물론 방 안에서 보는 야경도 멋지지만요~~ 조식은 미리 포함해서 결제했는데요~ 메뉴판의 요리를 선택하면 요리가 알아서 나옵니다 ㅎㅎ 그 외 빵, 과일, 커피는 셀프로 먹음 됩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어요*^^* 진짜 가격만큼 멋지고 좋은 호텔인 거 같아요! 올 해 가기 전에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