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으로 예약했는데 2인실 룸을 주시고, 내부에도 타월,물 등등 모든 것들이 2인용으로 배치되어 있었어요. 저녁 8시쯤 입실했는데 여전히 셋팅이 안 되어 있어서 요청했지만 저녁 11시에 주시더라고요. 프론트에 문의했는데 너무나 불친절했습니다. 린스도 빈통이었고, 청결하지도 않았고, 수영장도 작고, 방음은 전혀 되지 않아서 옆사람들 말이 다 들렸어요. 심지어 옆방이랑 문으로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한국 모텔보다 못한 수준이었어요. 너무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