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팡 비치 타워(Alupang Beach Tower)

가성비 좋습니다 조리가 가능합니다! 두가족 충분합니다!

시설이 오래되긴 했지만 그래도 깨끗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뷰도 멋졌습니다.

가족단위 여행인 경우 ROOM을 두개 이상 고려하지 않는다면, 최적으로 숙소이었고, 현지식을 부담스러워 하는 가족이 있었는데,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하여 쇼핑, 식사는 불편함 없이 이용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한국의 일반적인 호텔과 리조트의 수준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ㅎㅎ 90년대 미국 영화에 나오는 가정집 같은 수준이에요. 침구 및 가구는 낡았으나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물론 더 비싼 호텔에 묵었으면 좋았겠지만, 돈을 좀 아끼면서 가성비있게 묵고싶다면 알루팡 괜찮습니다. 수영장 기대안했는데 기대 이상이라서 좋았어요

친절도 최상, 첨부터 걱정되서 바퀴벌레 없는 클린방으로 부탁했움. 5일간 바선생 한번도 못봄, 개미는 보임, 세탁기 건조기 있어서 첨부터 옷은 두벌만 가져감, 탁월한 선택ㅋ 해변은 아주 얕아서 애기들 놀기엔 좋음, 다만 해초? 가 많이 떠다님. 렌트카 필수이며 한인마트 친절함. 페이레스에서 소고기 등심이 2kg 15불정도함. 주방이 있어서 질리도록 구워먹음.(등심 빼고 다른 부위는 엄청 질김), 곰팡이 냄새가 좀 났지만 나에겐 별로 문제가 안되었음.

좋은 시설에 반해 화장실 수압이 너무 약합니다 청결도가 그리 좋진않았어요.. 싱크대 물도 잘 안내려가고 관리가 더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좋은 여행을 선사해준 알루팡에게 감사합니다

혼자사시는 시골 할머니집에서 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그럼 추천해요 시설이 노후되어 있긴한데 관리 잘되어 있고 넓고 쾌적했어요 10층에서 묵었는데 뷰가 굿굿 렌트 안하면 백퍼 택시 이용해야해요 ㅠㅠ 투어 픽업도 잘 안옴... gpo까지 걸어가는데 30분정도 걸립니다 차모르야시장 걸어갈 수 있어요 수영장 생각보다 깨끗해서 잘 이용했어요 한식 꼭 먹어야하는 부모님, 4명이상 가성비 숙박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대신 집기류 냄비 양념류 챙겨가세요

대가족이 여행가서 한 숙소에서 아침저녁으로 둘러 앉아 음식 먹고 이야기 하고 놀기에는 너무 좋아요. 그러나 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있네요. 화장실 샤워기는 물이 줄줄세고 위층에서 샤워중일때는 화장실 천장쪽에 물이 줄줄세네요. 침대는 스프링이 온몸으로 느껴졌어요. 이불은 향기가 솔솔나고 깨끗했어요. 숙소뷰가 너무 좋고 대식구 둘러 앉아 저녁에 맛난거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는건 정말 큰 장점인데 시설부분이 많이 아쉬웠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로비에 한인마트도 너무 저렴해서 k마트 안가도 되고 체크인할때 로비한인마트 쿠폰도 너무 잘 사용했어요. 암튼 시설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좋겠어요~!

호텔이 오래 되어서 샤워기 불량, 폰 연결 불량 등이 있었지만 잘 해결해 주셨어요, 식사를 밖에서만 드시지 못하는 부모님들께는 음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최상이었던 듯 해요. 가족 단위, 한식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들, 콘도처럼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싶으면 추천해요. 참 안에 후라이팬 등이 부족해서 k 마트에서 추가 구매해서 요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