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은 ㄱ함의 대부분 호텔처럼 조금 오래된 호텔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차로 10-1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중심가 시내와 떨어져있으나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단 시내로 나가거나 관광지를 다닐경우에는 렌트카는 필수일듯합니다. 청소도 깔끔한 편이고 직원들도 대부분 친절했습니다. 체크인시 프론트 남자직원의 설명이 부족한건 마이너스입니다. 룸서비스도 맛있었고, 호텔 수영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괌에 간다면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