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고양 후기

11월 중순이라고 호텔 로비에 트리장식으로 예쁘게 꾸며놨네요. 투숙하면서 잠시나마 힐링되고 좋았어요. 그런데 작년과 다를게 없는 트리장식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바꼈는 데 조금이나마 변화를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 아쉬움이 남아요.

연말 트리장식이 로비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발휘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청결했다 프론트 직원들의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좋았어요 조식은 못먹어봤고 주변에 편의점 많고 7시 오픈하는 스벅입점되어있고 뷰도 좋았습니다 침구도 포근하고 객실도 깨끗했어요

정말 깔끔하고 쉬기 너무좋아ㅛ어요!!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또 갛 예정입니다! 특히 그 침대보랑 이불 너무 부드러워서 구매하고싶어서 알아볼정도 였어요 ! 최고!! 꼭 또 다시 방문할게용~

5성급 호텔이라고 해놓으셨는데 청소도 제대로 안하는거 같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화장실 변기에 오줌자국은 좀심하네요.... 숙소 이용은 했는데 솔직히 기분이 너무 나쁜 호텔입니다.

시설 좋습니다 맞은편에 주상복합 건물이 있어 커튼을 쳐야 해요 직원분들 친절하십니다 신축 아파트가 많이 들어와있는 동네여서 시티뷰 좋습니다

호텔 조식이 참 좋습니다. 가격대비 음식이 괜찮아서 이번 연휴같이 휴일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방문객도 증가되어서 그런지 사우나에도 사람이 많아서 사우나 이용시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생각보다 청결이 신경쓰였어요~ 직원분들은 넘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항과도 가까워서 자주 이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아기랑 편한 시간도 보냈고 아기침대랑 넷플릭스 셋탑도 달아주고 넘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수영장이 햇볕에 가려서 바람이 불었는데 수영장 물이 넘 차가웠어요 ㅜㅜ

조식이 비싼편이지만 나름 먹을만했습니다 가성비는 좋지 않습니다 킨텍스와 거리상 위치도 좋습니다 호텔뒤 바로 음식점들도 있어서 편합니다

바퀴벌레 같이 생긴 벌레가 살아서 객실에 돌아다니고 바퀴벌레가 다닌다고 전화연락하니 풀벌레가 자주 나온다고 ㅜㅜ 평일 객실 숙박료만 하루 18만원 넘게 받고 오성이라는 호텔에서 사과하고 하는 수준이ㅜㅜ 바퀴벌레든 풀벌레든 이렇게 관리가 되지 않는 곳에서 조식 식사도 줄서서 맛도 없는 움식을 모르고 먹었는데 찝찝합니디. 정중한 사과는 아랑곳 없이 체크아웃할때 다시 한번 바퀴벌레나온 것과 욕실마감상태 컴플레인하니 돈 떼먹고 갈까봐 일단 조식먼저 계산하시라고 그러고 후에 연락하겠다고 이런 기분나쁜 경험은 처음입니다.

위치는 차 가져가서 괜찮았는데 18층 사용했어요 ~ 화장실이 꿉꿉한 냄새와 곰팡이 냄새가 ㅠ 티비도 너무 화면이 작았어요 . 하지만 가격대비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입니다.

원마운트 이용 후 1박 숙소로 예약 했는데 거리도 가깝고 주변에 식당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조식 괜찮았음, 다만 늦게갔더니 테이블이 식당보다 더 안좋은듯한 사각 식탁에 옆테이블과 간격도 좁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