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크 서퍼스 파라다이스 - 인터내셔널 백패커스 호스텔(Bunk Surfers Paradise International Backpacker Hostel)

밤 11시쯤 가서 체크인 후 아침 5시 15분쯤 체크아웃 한 듯. 직원은 친절했고 위치고 좋고 교통편도 좋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수건을 빌릴 수 없었던 점. 그리고 화장실 환풍기 청소가 안되어 소리가 크게 납니다. 나머지는 좋았어요

혼자 여행한 20대 여자예요 한국에서 예약을 여성전용으로 예약했고, 호텔문의로 문의까지 했는데 혼성룸을 배정 받았네요. 방은 4인실에 외국인 남자 3명 있었고 저 혼자 여자였음 하~~~~~~~~~ 바로 리셉션 데스크로 가서 말했지만 방이 없다며 빠꾸먹음 ^^ㅋㅋㅋㅋㅋ 장난똥때리나 같은 후기를 본적있는데 설마 내가 그러겠어? 했는데 내가 그렇게 됨…ㅁㅣㅊㅣㄴ~~~ 여자 혼자 여행 하려면 절대 가지마세요!!!! 진짜 최악임 1. 여성룸 예약했는데 혼성룸 배정받음 2. 남자3, 여자1인데 화장실 문 안잠김 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옷갈아입을때도 ‘나 있다!’ 알리기 위해 물 틀어놓고 이용함) 3. 잠잘때 무서워서 무드등 키고 잠 (뜬 눈으로 2박을 보냈다 이것들아~~~~) 4. 방에서 술 금지인데 따로 막을 방법이 없어 파티가 열림 (남자 3명이서 부어라 마셔라 함) 문도 안잠기는거 오바아니냐^^ 남자애들 나갔을때나 새벽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씻었다.. 졸라 무섭고 이 숙소땜에 골드코스트 최악의 지역됨!!!! 휴양지는 개뿔, 피곤만 더 얻어감 골코는 한국인도 별로 없는데 무섭고 외로워서 눈물날뻔함 여기는 혼자오시면 믿고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