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체 후기

넓은 숙소와 친절한 사장님 창문이 막혀서 답답한 뷰가 아쉬워요

아늑하고 따뜻한 게스트하우스! 하지만 차가 있어야 갈 수 있어요! 주차장이 가파른 경사로에 있어요! (정말 가파른 경사로요!) 객실에 세탁기나 건조기는 없지만, 공용 세탁기가 있어서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객실에는 인덕션 쿡탑이 있는 작은 주방이 있지만, 간단히 식사하기에는 딱 좋아요! 식탁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마치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슈퍼마켓과 로손(반대 방향)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친절한 부부 사장님이 주차장 찾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사실 위치가 찾기 쉽지는 않지만, 동네 주민 거리 바로 옆에 있어서 일본식 레스토랑과 패션 매장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방이 넓고, 요리할 수 있는 주방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만 요리 후 연기가 좀 나고, 레인지 후드가 약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추천할 만한 숙소입니다.

사장님 부부가 방의 시설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방도 넓고 아늑하며, 요리를 할 수 있는 작은 주방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후텐마입구역과 매우 가깝고 교통도 매우 편리합니다. 다음에 오키나와에 오면 또 이곳에 묵을 예정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