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사실 아침 조식 안내해주시는 여직원분이 제일 친절하셨고, 조식이.. 그냥 너무 맛있었습니다. 최고에요ㅠ
전날 술을 많이마셔서 따끈한게 땡겼는데 미역국도 맛있고.. 하여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아침밥이었습니다 ㅎㅎ
라베니체 근처라 돌아다니기도 좋고(물론 예전보다는 상권이 많이 죽었지만) 바로 옆에 위치한 아셈호텔은 3성이라 밑에 커피숍도 있어서 자유롭게 갔고 편의점도 걸어서 1분내에 위치하고 있어 좋습니다. 객실 내 티비가 좀더 크면 좋을 것 같고 공기청정기나 스타일러도 구비되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당..(객실이 금연이지만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무개념들이 있어서 냄새가 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