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후기

시설 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당구장 부터 게임장 수영장까지 리조트 마냥 너무 신나고 좋았습니다. 옆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도 차로 3분거리라 해외 여행 온 것 마냥 신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다만 청결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수영장에도 검은색 물체가 둥둥 떠 다니고 그래서 수영을 마음껏 할 수는 없었습니다. 또 직원 분들 서비스가 case by case인 것 같습니다. 객실 안에 있는 드라이기가 고장나 있어 외출 하는 겸 직접 들고 내려 가서 손님이 없는 데스크에 가서 문의 드렸더니 자기네들 담당이 아니라며 말을 끊고 옆 직원 분께 가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옆 직원은 다른 손님을 상대 중이라 저희는 신경도 못쓰고 있었고.. 저희는 샤워를 하고 머리도 말리지 못한 상황에 물을 뚝뚝 흘리며 데스크에 간거고, 사실 급한 일이 없으시면 손님의 불편사항을 도와 주셔도 되지 않나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담당을 떠나서 말을 끊는 것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체크아웃할때 방긋 웃으면 안내 주시는 여성 직원 분을 보고 마음이 싹 풀렸습니다 미소가 사람을 만든다고 21일 오전에 근무하셨던 주근깨 있으시던 데스크 여성 직원 분 정말 칭송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시설이 깨끗했고 참대가 매우 편안했어요. 직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친절하고 신속하여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현대 아울렛 몰에 걸어서 갈수 있어 쇼핑하기에도 편리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호텔로 다음에 다시 머물고 싶고  추천합니다.👍

청결상태가 너무 엉망이고 휴지도 거의 떨어졌는데 교체안됬었고 물도 잘 안내려가요. 호텔 맞나싶고 가운 세개중 두개가 저런식으로 찢어지고 빵구 나있고 좀 버리고 새거로 놓았으면 좋겠어요  그거 때문에 기분이 별로 안좋았음

소문대로 청소상태는 좀 그랬지만 가성비만 따지면 최고였어요. 서울이랑 가까워 접근성도 좋고, 실내 수영장 이용도 가능해서 아이와 가기 너무 좋아요. 1층에 편의점도 있어서  불편함 없이 잘 놀다 왔습니다!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체크인시간보다 10분?15분 일찍 체크인시작해주셔서 조금더 빨리 들어갈 수있었어요! 그리고 근처에 편의점이랑 bbq, 카페도 있어서 왔다갔다 걸어다니기 좋아요!

마리나베이 서울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호텔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객실 컨디션이 마음에 들었고 아기자기하게 부대시설들이 있습니다 다만 주말 이용객들이 참 많아요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아서 해외 놀러온거 같습니다 밤늦은시간과 조식시간만 잘 겹치지 않으면 평화로운 호텔생활 가능합니다

세번째 방문 입니다. 첫번째는 우리가족끼리 두번째는 여름 휴가때 지인가족 끼리 세번째 이번에는 아이 봄방학 기념으로 친정엄마와 7세 딸하고만 2박 했습니다. 김포에서 무슨 2박을 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랫만에 진정한 호캉스를 위해 또 퇴근후 가야해서 1박은 좀 아쉽더라고 갈때는 자차ㅡ올때는 셔틀로 개화역 가서 9호선 이용해서 귀가하는 일정 이였습니다 이틀동안 조식 이용했구요 가성비 나쁘지않지만 연어나오는것 이외에 구성은so so 연어 샌드위치. 비빔밥 기타등등 응용해서 드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놀거리는 실내수영장, 키즈룸(놀이방?) 출입나이가 제한이 잇는것 같앗는데 누가봐도 초등생들이 볼풀장공으로 던지기놀이른 해서 영유아 아이들에게는 좀 불편한 모습이 걸리긴 했습니다. 영유아들은 보호자가 다 있지만 초등생들은 그냥 본인들끼리 있는듯해서 저지하는 모습은 없었네요. 잠깐 놀이 괜찮지만 더 크면 시시할듯 했어요. 근처 김포 아울렛에 키즈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놀고 아울렛 3층 옥상에 회전목마도 타고 거기서 밥 먹고 쇼핑하고 오니 하루가 다 가더라구요 저녁에 짧게 수영장 이용했는데 휴일전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마감 직전까지 잘 놀았네요 호텔앞에는 요트 선착장이 있고 , 카페도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뷰값이라치고 빵이 맛집이라 한번 들르기 괜찮았습니다.

수영장있는 근교호텔이라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숙박객이 많아 그런지 객실정비는 요청을 해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청하고 나갔는데 숙박객이 많아서 그런지 4시가 넘은 시간에도 해주지를 않아서 수건이랑 물만 따로 받았습니다. 수영장은 쿠폰을 줘서 이용했는데 물이 좀 차가웠지만 아이는 재밌게 잘 놀았고 저는 추워서 얼마 이용하지 않았어요. 좀 아쉬운 면이 있는 호텔이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호텔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습니다. 방 턴디션도 좋았고 따뜻해서 잘 쉬다가 갑니다. 호텔 안에 헬스장도 있고 근처에 치킨집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습니다.

수영장 물도 따뜻하고 객실도 깨끗해서 좋았어요. 수영모가 필수인데 로비층 편의점에서 만 원에 팔아요 😂

아이랑 수영장에서 놀기 좋았어요. 주말이라서 사람들 많은 것은 감안해야해요.^^;아주 많았어요. 객실 청결상태는 눈에띄게 좋은건 아니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영과 휴식을 즐기시는 것에 만족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락실도 있고, 디디알도 있고, 놀이방도 있고 또 당구장도 있어서 포켓볼도 쳐보고 아이랑 즐겁게 하루 보냈어요~

가운에 빨간 양념이 묻어있었는데 수영장갈때 입고 안입었어요 저녁에 온도가 안올라가 너무 추웠고 난방기소리 너무 시끄럽고 가격만큼 합니다 다른건 괜찮아요 냉장고 작아요 키즈룸 더러워요ㅠ 청소 좀 해주세오ㅠ

호텔은 가성비가 좋고 전체적인 시설 및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아 조금 혼잡스럽지만, 서울에서 상당히 가까운 교외 4성급 호텔인 점을 감안하면 호캉스하기에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조식으로 쌀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방문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조식을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잘 머물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