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마트에서 인당 2만원 이상 구입하고 픽업서비스로 펜션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 후 사장님이 마중을 나오시는데 펜션 입실안내 후 스파 이용안내를 해주십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요
바베큐장 이용료 2만원 입금하면 야외 바베큐장을 즐길 수 있는데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운치가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소금, 일회용젓가락,숟가락,그릇을 다 갖추고 있어서 챙겨 온 음식만 들고 가면 돼요
화장실 겸 샤워실에 물이 안 내려가서 곤혹스러웠슴다. 알고보니 배수구에 휴지가 막혀있던거였더군요..전 입실자로 인해 그렇게 된거 같은데 막혀있다면 참고하시고 배수망을 들춰보셔요스파로 피로 풀고 침대도 넓직한게 각자 쓰는 침대처럼 떨어져 잘 수 있어서 피곤하지 않게 쉴 수 있습니다
퇴실할땐 비가 와서 카카오택시 불러서 갔습니다 안쪽까지 들어오시더라고요 친구랑 우정여행 힐링하고 좋은 추억 만들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