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풀빌라만 가보다가 처음으로
키즈풀빌라를 가봤는데 일단 방은 아이들 놀거리도 있어서
좋았는데 방안에 수영장은 생각 보다 아담해서 당황은
했지만😓 아이는 너무 좋아했고 아이놀기엔 너무 차서
미온수를 추가했는데 여태 미온수 추가했던거중에
제일 따뜻했어요 다른데는 돈쓰고도 차갑게 놀았는데
여긴 진짜 따뜻하게 데펴주셔서 좋아요~날씨가 조금만
덜차가웠으면 밖에 수영장에서 노는건데 들어갔다가
5분만에 추워서 나왔는데 그게좀 아쉽고
솔직히 요번 펜션은 방안보다 밖에가 찐이에요....
풀밭에서 뛰놀고 구비된 놀거리들 가지고
놀아주고 하는데 힐링되더라구요ㅎㅎ
단점이라하면
복층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소리가 다소 크긴해요...
자다가 옆방 사람들 계단소리에 잠을 계속 깨긴했네요...ㅎㅎㅎ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아이가 너무 좋아햇어서
시간만 된다면 재방문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