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호 머물렀습니다.
우선 장점
위치 좋고 주변 편의점있습니다. 주인분 친절하시고 청소 상태 깨끗. 아늑하고 구조도 괜찮았어요
단점
침대가 삐그덕. 침대 옆 보일러등인가 그거 몇분 간격으로 딱 딱 소리나는데 힘들었어요. 냉장고 너무 시끄러워 코드 뽑아버렸습니다. 시설이 오래됐나요? 물내려가는 소리 그리고 위층인지 아기들 데리고 온 부부 정말 개짜증. 오후 5시 30분부터 입실해서 침대 및 가구 다 옮기는데 너무 시끄럽게 하더니 9시까지 아이들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는데 제지 한번 안하길래 프론트로 민원넣었음. 그런데도 아랑곳안하고 10시 30분까지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뛰어다님. 부모가 개념이 없어보였음요.
커피포트기 너무 더러워 안썼습니다..1층 정수기에서 뜨거운물 받아 마셨어요.
결론 위치 시설 친절 청결 전반적 좋으나, 침대나 냉장고 좀 바꾸시는 게 어떠실지요. 소리에 민감한 분들은 비추천. 아닌 분들은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