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지 호텔 펜션 후기

지하에 각종 오락시설이 있어서 오랜만에 아내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노시는 소리를 밤늦도록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베개커버 교체를 안하신 건지 아니면 세탁이 제대로 안된 것인지, 여성피부 색조화장품 자국이 좀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바로 보이는 1층인데다 방충망이 찢어져있어 환기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공기가 갑갑해 에어컨을 틀었더니 바람의 방향이 얼굴로 직행해서 180도 돌아누워 잤습니다. 바베큐장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살펴는 보았는데요, 널찍하니 쾌적해 보였습니다. 다음에 강릉에 오게된다면 이 곳을 다시 이용할 의사 있습니다.

그냥 그럼 편의점은 가까우나 관광지랑 접근성이 별로임 호텔? 펜션? 그냥 모텔임ㅋ 쓰레기를 치워주지도 않고 객실 고객이 직접 버리라고 함 침구 위생 별로임 방음 잘 안됨 뷰 쓰레기임

바닥이 막 찍혀서 좀 오래된듯... 주방에 행주한번 쓱~했더니 ^^; 기가막힌건 다음날 아침! 아침밥먹고 쾌변하고 퇴실하려했는데... 밥먹고오니... 문이 확! 열린채 청소하고 계시네요. 키 반납하지도 않았는데...그건 좀 아닌것같아요ㅜㅜ

올림픽보러왔는데 깨끗하고 편안했어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수영장, 노래방, 세탁실 놀거리가 있어서그런지 가족, 친구들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밤에 도착이라 잠시 머물다갈곳이 필요했는데 가성비 좋고 딱이였어요 깔끔하고 직원분도 친절하시네요

강릉여행을 준비하며 트립닷컴으로 예약. 비지니스호텔이라 그런가 침구 깨끗하고 청결해서.잘잤음. 식탁과 의자비치 돼있어 편리했고 무엇보다 인덕션, 싱크대, 조리도구 있어서 아침에 누룽지도 잘 끓여먹었음. 방음도 잘되어 좋았는데 저녁에 한동안 쿵쾅대는 소리가 나서 약간 짜증남. 아마 인근이나 지하에 노래방이 있는듯. 이것만 빼곤 아주 좋았고 아침엔 인근 경포대바다에서 일출도 보았음.

강릉 짧은여행하기에 무난한 숙소

전체적으로 만족하나 방음안되서 잠을 못잤습니다. 그래도 훌륭한 편의시설과 놀이시설, 해변가의 위치성은 매우 만족합니다.

방은 매우 비좁고, 벽은 "판지"로 되어 있고, 이웃의 소리가 잘 들립니다. 청결 상태도 좋지 않으며, 냉장고에 이전 손님의 흔적이 있고, 샤워실 유리문에 얼룩이 있고 지문이 있습니다. . 나는 내 친구나 다른 누구에게도 이 제품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새벽 2시쯤 복도에서 12초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충돌 소리가 들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