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각종 오락시설이 있어서 오랜만에 아내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노시는 소리를 밤늦도록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베개커버 교체를 안하신 건지 아니면 세탁이 제대로 안된 것인지, 여성피부 색조화장품 자국이 좀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바로 보이는 1층인데다 방충망이 찢어져있어 환기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공기가 갑갑해 에어컨을 틀었더니 바람의 방향이 얼굴로 직행해서 180도 돌아누워 잤습니다.
바베큐장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살펴는 보았는데요, 널찍하니 쾌적해 보였습니다.
다음에 강릉에 오게된다면 이 곳을 다시 이용할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