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최악의 선택?을 했습니다. 주차장은 5대쯤. 안내데스크는 닫혀있고, 벹 누르니 빼꼼히 쪽창을 여는데 온갖 음식? 불쾌한 냄새가 확 쏟아져나왔어요. 수건3장과 세면도구 주는데, 수건은 찌들어서 ㅠ.ㅠ.
방키는 20년도 더된 것 같고, 층계 계단에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쌓여있고. 방문 열고는, OMG!. 침대는 삐걱거려, 언제적 냉장고인지? 난방조절 불가능, 더워서 문 열고 잠. 모기는 왱 왱. 욕실은....
세면대 상표는 "Dongsu"?. 베개는 높고, 이불은.... ㅠ.ㅠ
솔직히 퇴실하고 싶었는데 밖에 폭우가 내려서 포기.
아침에 깨자마자 도망치듯 퇴실. 모텔방, 벽, 천장을 살펴보니.....
이건 돈을 준다고 투숙해라해도 내가 미치지 않은 이상....
35년 출장다니면서 만난 역대급 숙박시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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