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숙소입니다. 다다미방, 안방, 거실 겸 부엌, 욕실(목욕탕과 변기 분리실) 마당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실내는 30평대 느낌으로 매우크고 각 공간별 미닫이문 설치되어있습니다. 욕조와 세탁기가 있고, 식기류, 조리도구,냉난방시설 갖춰져있어요.
체크인은 당일 22시 이전까지 도착하여 호스트에게 전화를 걸면 5분이내 가까운 곳에서 운전하여 오신담에 거실에서 체크인 해주십니다. 부부가 관리하시는 것 같고, 아주 기초적인 영어를 구사하시기 때문에 전화용으로 도착했다는 일본어를 외워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샴푸, 바디워시, 수건 등은 기본으로 방에 제공되며 칫솔,치약은 필요하신 경우 요청해 주시면 됩니다. 와이파이는 없으며 시골이라 준비한 에그(와이파이도시락)도 신호가 약합니다만, 조금만 큰길에 나가도 전파는 잘 되기때문에 네비를 작동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굉장히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하게 잘 묵었기에 만족합니다! 닝구르테라스, 바람의정원, 모리노토케이카페가 매우 가깝습니다. 여기에 묵으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