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정말 좋은 숙소에요.
나카스까지 걸어서 5분, 캐널시티까지 걸어서 10분,
하카스시티가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길 하나 건너면 24시 운영하는 우동집과 스키야라는 덮밥집이 있는데
가성비 좋구요,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우동, 생소바라고 써있는 음식점이 있는데
이 집 오징어튀김이 아주 최고에요.
조식은 프론트에서 990엔 티켓 구매해서
1층 고메다 커피에서 먹을 수 있는데,
커피와 빵 모두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단지 여기가 인기있는 곳인지 9시 반정도에 갔는데 웨이팅 3팀 있었어요
6시반부터 운영하니 좀 서둘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프런트 직원분들 친절하시구요, 1층에 무료 커피 자판기 있구요,
잠옷은 객실에 없어서 필요한 만큼 엘베 옆에서 챙겨가면 되요~~
아이들 2명까지 추가요금이 없다는 건 정말 최고였어요!!
다만 도로변 바로 옆인데다 번화가라 밤에 소음이 좀 있어서,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 등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