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토리피토 하카타 기온(Hotel Torifito Hakata Gion)

후쿠오카 여행에서 좋았던 숙소입니다 위치 너무 좋았구요 무엇보다 깔끔하고 친절했어요 대욕장 매일 이용했습니다 물이 좋았어요

4가족 후쿠오카 여행으로 조식이 정말 맛있던 호텔입니다 호텔 컨디션은 좁지만 깨끗했고 대욕장도 잘 사용했어요 제일 좋았던건 조식입니다 남편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더블 침대가 꽤 켰습니다. 위치는 적당 했구요. 직원들이 한국어에 능통해서 좋았습니다. 짐 보관도 용이 좋았구요 개욕장 물이 꽤나 뜨겁습니다 참고하시구요 근처에 라멘집. 맛집도 꽤 많습니다 다음에 실속으로 또 가도 좋을 듯 합니다

1. 조식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이틀동안 먹었는데 메뉴는 같아요. 2. 청결도 -숙소: 청결하나 화장실에서 냄새가 조금 납니다. 그리고 매우 건조합니다. 어매니티는 1층에서 가져가 쓸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대욕장: 묵기 전에 락스청소를 하셨는데 환기가 안된건지 머리가 너무 아팠고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물이 너무나도 뜨거웠습니다. 또 화장대가 3개뿐이라 사람이 많을 땐 매우 혼잡해요 3.친절도 -한국어를 하시는 여성분은 친절한 응대는 아니었지만 나서서 짐도 맡아주셨고 다른직원들에겐 웃으며 친절한 응대를 받았숩니다. 4. 위치 - 아무래도 위치가 조금 애매했으나 지하철로 기온역에서 하카타 역까지 한정거장이고 텐진은 두정거장입니다. 나름대로 괜찮아요. 여러명인 경우 택시가 유용해요. 택시비도 한국이랑 비슷해서 괜찮습니다.

위치와 룸컨디션, 응대 만족합니다. 데스크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이 계셔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온천도 있어서 잘이용했습니다.

이번에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첫날 체크인 융통성있게 조금 일찍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담당 해주셨던 한국 남자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더블룸 예약했습니다. 침대는 딱딱한 편입니다. 베개가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방마다 마츠리(?)등 같은게 있는데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물론 ON&OFF 가능 합니다. 화장실은 문이 좀 가볍고 새벽에 왔다갔다할때 좀 소리가 크게나게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배치된 샴푸 바디워시 향도 괜찮았습니다. 샤워 물이 좀 약한 편이지만 씻는데 지장없었습니다. 비데 있습니다. 호텔에 대욕장이 있는데 티비로 대욕장 인원 체크가 가능 하게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잠옷이 배치 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좋았습니다. 구매도 할수 있어서 구매할려다 포기했습니다. 가격 5000엔 정도로 기억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울 뿐이지만 말그대로 아쉬울 뿐이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격 비례해서 추천 한다면 추천 할 수 있는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치는 기온역 5분 거리 입니다. 근처에 이자카야 도 있고 조금만 걸으면 하카타역이 눈에 보일정도 입니다. 엄청 가깝습니다. 나카스도 걸어다닐만 합니다. 캐널시티도 코앞입니다. 걷는거 좋아하시면 괜찮을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 구글지도로 위치 확인 후 이정도면 걸어다녀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되어 다리가 아팠어요, 그렇다고 택시 타기에도 애매합니다. 웃고 떠들면서 하루 이틀 걸으면 괘찮은데 3, 4일 쯤 되니깐 힘들더군요. 직원들은 영어, 한국어, 가능한 직원들이 있긴한데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근무 하는것 같아서 한국어 가능 직원이 항상 있지는 않습니다. 2층에 목욕탕이랑 자판기, 전자레인지 등 있고 면도기, 때타월, 화장솜, 면봉 등은 로비에서 알아서 가져가면 됩니다. 근처에 이자카야, 식당, 훼미리마트 있어서 매일 밤가서 잘 놀았어요.

첫째날 호텔 찾아갈때 골목골목으로 가서 멀게 느껴졌는데 한두번 왔다갔다하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가족 여행이랑 룸3개를 이용했는데 방크기도 좋았고 특히 대욕장은 피로를 풀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욕실에서 화장실 냄새가 나는 것만 빼면 나머지는 만족스럽스니다~~

깨끗하고 모두 친절해서 좋아요 한국인 직원분이 있어서 의사소통이 편하고 대욕장도 맘에 들었어요! 기온역에서도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