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카 다이미오 3 - 언매너드 호텔(Mizuka Daimyo 3 - Unmanned Hotel-)

어른2명, 아이2명으로 더블베드 2개 충분합니다. 다른객실은 모르겠지만, 저희방은 문 열면 계단2칸 아래로 내려가야 방이고, 신발은 계단에 벗어놨었어요. 실내에서 신발은 금지인 것 같습니다. 전기포트, 가습기, 국제규격의 콘센트는 2층침대에 각각2구씩 있었고 usb-a 2개씩 있었습니다. 외부와 차단되는 커튼은 먼지가 좀 있는 편이지만, 만지지 않으면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셀프로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방은 비오는 날에 방문이어서 가습기를 켜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건조하였기에 가습기를 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이묘에서 쇼핑위주의 계획이 있다면 무인양품, h&m, zara등 많은 브랜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바로 앞 작은 도로와 숙소건물전체가 금연으로 관리되고 있으므로 흡연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리뷰가 거의 없다보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너무 만족했던거 같습니다 침대쪽 먼지가 조금 있었고 테라스가 있었지만 음식냄새가 조금 났었는데 3명에서 하루 7만8천원이라는 금액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안할수있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수압어마무시하게 쌔고 위치도 너무 좋았어요~ 숙소1층 슈프림 숙소 바로앞 모토무라 규카츠 스투시 칼하트 베이프 나이키 abc 돈키호테 와같은곳들도 길어야 도보4분 정도 거리에 있었어요 ㅎㅎ

체크인 : 로그인이 막상 잘 안됩니다. 전화로 겨우 방번호와 패스워드 받았습니다. 그리고 방에 체크인하고 와이파이 알수 있는 패드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유료 전화비 내면서 담당자와 통화햐서 받아야 했습니다 청결상태 : 창틀과 블라인드 그리고 구석에 먼지 엄청 많습니다. 물티슈로 딲거나 치울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불 펄럭이면 먼저가 확 퍼집니다. 매트릭스 및 침구 : 이건 엄청 깨끗합니다. 이거 하나로 승부 하는 듯 합니다. 소모품 : 기본 많이 주시긴 하는데 리필하는 것들이 외부 공용 공간에 많이 있지 않습니다 욕실 : 깨끗한 편이고 수압이 좋습니다. 더운물 잘 나옵니다 안전 : 외부 중문에 도어장치가 없어 외부인도 내방문앞까지 자유롭게 옵니다. 아울러 외부와의 방음이 약해 유흥가 주변인 모텔까지 사람들이 와서 술먹고 소리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시끄럽습니다 위치 : 위치는 텐진역 텐진미나미역 돈키호테 등이 아주 가깝고 좋습니다

너무 더럽습니다. 샤워실 바닥이 전부 빨간 물때이고 객실 바닥은 모래가 밟히고 제일 최악은 에어컨이 냉매가 아예 없어서 네사람이 밤새 땀을 뻘뻘 흘리며 잤어요. 에어컨에는 먼지가 팔랑팔랑 매달려있고 티비는 리모콘 배터리도 없는데 무인호텔 이랍시고 테블릿하나 갖다놓고 테블릿마져 고장이라 티비도 못봤습니다.

짐보관서비스가 있다고해서 역에 가족을 기다리게 하고 혼자 힘들게 짐들고 왔는데 와보니 짐보관이 불가눙하다고 해서 매우 당황스러웠으며, 새벽에 밖에서 나는 소음이 심하고 새벽에 캐리어 쿵쿵거리며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 조금 힘들었지만 이불이 따뜻하고 포근해서 좋았고 물도 뜨거운 물이 잘나와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