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케리어 끌고가긴 먼데 버스타고 하카타나 인근 명소 다니기 좋아아요. 인근 돈키호테 걸어서 5~7분. 쇼핑 및 식사하기 좋고 , 구시다신사(개보수중이고 생각보다 작음),스미요시신사,일본식정원을호텔 앞에서 버스로 가기 좋아요.조식은 깔끔하고 맛도 좋았어요. 트윈룸예약했는 데, 방이 크진 않지만 적당했고 화장실 및 샤워부스가 조금 작지만 10층 대중탕을 이용해서 불편함은 없었음. 로비가 9층에 있고 자그마하지만 직원들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고 친절합니다. 영어로 소통 원활(일본호텔에는 직원들과 영어로 소통하기 조금 불편한 경우가 있었는 데)
새벽에 방의 팬소음으로 불편을 호소하니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바로 해결해 주었어요.가장 좋았던 건 옥상에 있는 온천장, 샤워할 수 있는 공간과 노천탕이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는 데, 대중탕보다 조금 큰 노천욕조에서 밤에 달을 보며 노천욕하니 기분이 상쾌했어요. 물수질도 온천탕과 비슷한 알카리수인 듯해요. 락커룸시설도 작지만 깔끔하고 이용하는 분들도 그닥 많지 않아 좋았어요.작은 사우나도 있엇던 것 같구. 방에 물을 따로 주진 않고 화장실 물이 식수로 음용가능하다고 해서 끓여서 음용하니 물냄새도 없고 좋았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묵은 호텔 중 가장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