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로 걸어오면 되어서 위치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시내와 조금은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게 머무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외진 곳은 아니에요! 편의점은 역까지 걸어나와야 합니다.
일단 상당히 좁아요. 남성 2인이서 지내기에는 힘들 것 같고, 체구 작은 여성 2명이서 지내기에는 딱 맞는 정도였습니다. 어차피 저희는 관광이 목적이라서 깨끗하기만 하면 됐거든요. 혼자 오시려는 분은 아늑하게 머무르기에 좋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두 걸음 걸으면 침대라 캐리어 둘 곳이 없었는데...1명은 책상에 올리고 1명은 바닥에 펼쳐뒀습니다. 암튼 좁아요
그리고 추워서 난방 틀려고 했는데 진짜 먼지가 미쳤어요…공기청정기 있는데 바로 빨간불 들어옴 ㅜㅜ 바닥도 먼지 잘 타는 재질…기관지 안 좋은 사람들은 가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