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가든의 호텔은 5성급 호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격차가 있다고 느낍니다. 우선 로비 중앙에어컨도 켜지도 못해서 불편했어요. 리모델링을 하긴 했지만 시설이 비교적 낡았습니다. 예를 들어 선풍기가 고장나서 제때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두 방 중 한 방에는 짐받이가 없었습니다. 욕조가 매우 컸습니다.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욕조커버가 달려있는데 에어컨이 너무 낡아서 가변주파수도 안되고 밤새 덥고 추웠어요 가장 견디기 힘든게 비행기가 이륙할 때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났어요 두 가족 모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물의 온도는 약 37°C로 일정하며, 가장 뜨거운 물을 넣으면 목욕을 하고 싶어도 차가워집니다. 유일한 좋은 점은 아침 식사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는 것입니다. 다음 날 아침 과감히 일찍 떠났는데, 컨트리 가든 호텔은 에어컨 때문에 방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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