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너무 낡았고, 방도 낡았고, 벽이 너무 얇아서 상하좌우 움직임이 또렷하게 들립니다. 방에 있는 에어컨이 트랙터처럼 움직입니다.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그걸 끼고 자면.
체크인할 때 프런트 아줌마가 좀 조급한 것 같아서 4살 아이에게 추가요금을 요구하고 싶어 2명으로 예약했는데 지금은 3명+소아라고 하더군요.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대부분의 호텔은 어린이를 위한 무료 유아용 침대를 제공하고, 로마의 한 호텔은 심지어 어린이들에게 함께 자도록 인형을 주기도 했습니다.
프론트 아줌마가 손님을 다르게 대하는 것 같아요. 질문할 때 웃지도 않고 조바심이 났는데, 다른 외국 아줌마가 대답할 때는 태도가 너무 좋았거든요. 한 번은 의심스러웠어요. 인종차별주의자였어..
나중에 방에 추가된 유아용 침대는 한 번도 세탁한 적이 없습니다. 매우 더러웠습니다. 제 아이가 그 침대에서 자도록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호텔에 상황을 보고한 후 그들이 교체한 작은 침대는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더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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