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에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모녀의 일환으로 묵었습니다. 3박 동안 묵기에는 방이 깨끗하고 편안했지만, 비상 계단을 이용해서만 올라갈 수 있는 중이층에 있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70세가 넘었고 허리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여러 번 다른 방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했지만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이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욕실에도 몇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샤워실에서 따뜻한 물이 5분 정도만 나오고(샤워를 하는 사이에 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방 안에 하수구 냄새가 계속 났습니다. 떠나는 날 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었고,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청소 직원에게 짐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짐을 찾을 수 없었고 기차를 타야 했기 때문에 제가 직접 해야 했고, 결국 허리가 아팠습니다. 대성당, 박물관, 상점에서 단 몇 걸음 떨어진 환상적인 위치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호텔에 다시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예약을 했고 이동에 제약이 있는 경우, 중이층으로 배정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이층은 매우 번거로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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