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오션뷰와 투숙객만 입장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방갈로에서 즐기는 여유가 너무 좋았습니다. 파도가 잔잔할 때는 방갈로 주변에서 스노쿨링이 가능합니다. 학꽁치와 열대어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방갈로 까페에서는 탄산음료나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어 썬베드에서 오션뷰를 감상하며 갖는 티타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4세부터 7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갔는데, 아이들과 부모는 바다와 수영장을 오가며 물놀이를 즐기고, 어르신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양을 즐기셨습니다. 뜨거운 날씨였음에도 동남아처럼 습하지않아서 해변가에서는 독서하기 좋았습니다. 매일 밤9시반마다 댄스, 패션쇼 등 여러 이벤트가 있어 이 재미도 있었습니다. 식사는 부페로 제공되는데, 매번 해산물 메뉴가 나오고, 이탈리아식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습니다. 방은 굉장히 많아서 여유가 있다면, 예약하실때 최신 건물의 방으로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을 위한 아답터는 챙겨오세요. 방에서의 와이파이사용은 기계당 페이하니까 유심준비해오시면 좋습니다. The ROCK RESTAURANT이 5키로 정도 거리에 있어 다녀오기 좋습니다. (사진 참고하세요)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