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라기 보다는 콘도같은 곳.
예약할때, 스위트룸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 가격에 스위트룸이라고? 했는데.. 뭐..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음. 몰랐는데, 여기는 외국인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어서 조식이 현지인 위주로 나옴. 그 흔한 베이컨 한조각이 없음. 처음에는 방도 조식도 모두 마음에 안들었지만, 하루이틀 지나니 적응이 되었음. 물은 인원수만큼 매일 제공해주었고, 직원도 친절. 수영장에 있는 슬라이드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음. 수영장에 있는 코코넛 폭포?같은것도 재미있었음.